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패커 x 온 클라우드벤처 워터프루프 출시
러너, 하이커, 오프로드 탐험가 모두에게 적합하다.
미국 편집숍 패커와 러닝화 브랜드 온이 둘의 첫 번째 협업을 발표했다. 두 브랜드는 라우드벤처 워터프루프 모델에 자연환경과 생태계에서 받은 영감을 풀어냈다. 신발 어퍼에는 다양한 톤의 브라운부터 화이트, 그레이, 블랙과 같은 모노톤, 그린과 레드 등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컬러팔레트가 활용됐다.
기술적으로는 아웃솔에 미션그립 기술이 적용돼 러너, 하이커, 오프로드 탐험가 등에게 이상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미드솔은 클라우드테크와 헬리온 슈퍼 폼을 조합해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공급한다. 어퍼는 특수 방수 처리된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슈레이스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 처리가 더해졌다.
패커 x 온 클라우드벤처 워터프루프는 한국 시각 10월 15일 오전 12시부터 전 세계 패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화 약 23만 원(1백7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