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가 출시된다
다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발렌시아가의 타월 스커트가 출시된다.
발렌시아가 2024 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해당 스커트는 한 장의 수건을 허리에 걸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로는 테리 원단이 사용됐으며, 컬러 또한 그레이 컬러로 채색되어 실제 수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또한 해당 스커트엔 허리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벨트와 단추, 그리고 버클이 달려 보다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다. 다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가 타월 스커트는 현재 발렌시아가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9백25 달러, 한화 약 1백2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