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위하며 가장 많이 찾는 아티스트는?

칸예 웨스트가 사람들이 자위 중 가장 많이 찾는 아티스트로 조사됐다.

란제리 브랜드 푸어 모이는 스포티파이에 업로드된 수백 개의 섹스 관련 플레이리스트로 낸 통계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사랑을 나눌 때, 혼자 자위를 즐길 때, 연인을 유혹할 때 찾아 듣는 노래에 대한 통계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자위 중 가장 많이 듣는 아티스트로는 칸예 웨스트의 뒤를 이어 라나 델 레이, 드레이크, 프린스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사람들은 자위하는 동안 성적인 가사가 포함된 래퍼의 노래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 중 가장 많이 듣는 아티스트로는 더 위켄드, 투 피트, 비욘세 등이 포함됐다. 이중 더 위켄드는 섹스 관련 플레이리스트에 약 6백30회 수록됐다. 상위 15위 목록에서 여성 아티스트는 H.E.R, 도자 캣, 서머 워커, SZA, 리한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파트너를 유혹하기 위해 많이 듣는 노래로는 더 위켄드의 ‘Earned It’, ‘Often’, ‘High For This’, ‘The Hills’가 1위부터 4위를 모두 차지했다.

푸어 모이가 공개한 데이터의 전체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섹스 관련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등장한 뮤지션 리스트

1. 더 위켄드
2. 투 피트
3. 비욘세
4. H.E.R
5. 도자 캣
6. 제인 말리크
7. 라브린스
8. 파티넥스트도어
9. 어셔
10. 오마리온
11. 서머 워커
12. SZA
13. 리한나
14. 테일러 스위프트
15. 토니 레인즈

자위 관련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등장한 뮤지션 리스트
1. 칸예 웨스트
2. 라나 델 레이
3. 더 위켄드
4. 파라모어
5. 프린스
6. 시가렛 애프터 섹스
7. 데프톤스
8. 켄드릭 라마
9. 에미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