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3XL 트레이너가 2023 SS 런웨이와 똑같은 컬러로 출시된다
낡은 효과와 발등 운동화 끈이 시그니처.
발렌시아가의 인기 스니커인 3XL 트레이너가 2023년 여름 컬렉션 ‘더 머드 쇼’의 런웨이 착장과 똑같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즈바살리아가 디자인한 3XL 트레이너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러닝화에서 착안한 가벼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신발 전반의 낡고 헤진 듯한 마감 처리와 발등을 감싸도록 여러 번 묶은 신발 끈 장식, 레트로 퓨처 느낌의 3XL 로고 등 그의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주제인 ‘전복적인 럭셔리 패션’을 그대로 집약한 아이템이다.
발렌시아가 3XL 트레이너의 새로운 노랑, 검정 컬러 제품은 약 1백 40만 원대에 출시됐으며 현재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