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디렉터 니고가 공개한 2023년 SS 겐조 캠페인
세일러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했다.








겐조의 아트 디렉터, 니고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2023년 봄, 여름 캠페인이 공개됐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세계주의, 포괄성 그리고 개성에 초점을 둔 이번 캠페인에는 남성복과 여성복이 모두 등장한다. 또한 스케이터 겸 뮤지션 릴 드레, 보컬리스트 니나 우타시로, 모델 모제스 바티스트, 아마 엘레세르, 정선문, 윤보미, 릴리 맥메나미 등 인종과 성별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인물들을 섭외해 겐조가 대표하는 다문화적인 세상을 그려냈다.
캠페인의 중심이 되는 의상은 세일러복이다. 바다와 어울리는 세일러복을 수십 개의 겐조 태그를 단 조끼와 함께 매치해 신선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모티프는 시원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사진에서 구명 조끼를 연상케하는 노란색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일러 칼라가 달린 바시티 재킷, 로고 레터링 벨트와 배지, 볼드한 줄무늬 니트 앙상블 등 스트리트웨어의 영향이 느껴지는 색다른 아이템들 또한 선보였다.
전형적인 파리지앵 이미지에서 벗어난 겐조의 이번 시즌 캠페인은 기사 상단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