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7 로우, 2024년 중 재출시된다?
재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조던 브랜드가 에어 조던 17 로우를 내년 안으로 재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솔플라이와의 협업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에어 조던 17 로우 실루엣의 신제품은 구체적인 기존 컬러웨이를 유지한 채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위저즈에서 활약하던 2002년 2월에 처음으로 발매된 이 실루엣은 업템포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윌슨 스미스가 재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또한 조던 브랜드에서 최초로 튠 에어 쿠셔닝을 장착한 스니커로 알려져 있다. 가죽 어퍼와 다이내믹 핏 이너 슬리브은 독특한 로우컷 디자인 뿐만 아니라 더욱 강화된 지지력을 제공하며 레이스업 클로징, 풀-렝스 생크 플레이트, TPU 힐 스타빌라이저 등의 견고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제품의 베이스는 가벼운 폴리온 미드솔과 헤링본 트랙션 러버 아웃솔로 완성됐다.
아직 공식적인 발매 정보 및 구체적인 컬러웨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2024년 봄 시즌 내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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