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보위의 ‘렛츠 댄스’ 미공개 버전, NFT로 공개된다
발매 19년 만에 재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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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음악 플랫폼 ‘갈라 뮤직’은 프로듀서 래리 드보스킨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그의 오랜 협업 파트너인 데이비드 보위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NFT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음원은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의 1983년 히트곡 ‘렛츠 댄스’의 40주년 기념 미공개 버전이다. 데이비드 보위와 래리 드보스킨이 협업한 이 곡은 원곡이 발매된 지 19년 만에 새롭게 녹음됐다. 첫 발매 후 한정된 기간 동안 ‘갈라 뮤직’을 통해 NFT 음원을 신청하여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은 데이비드 보위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터마이징 아트 워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음악 산업 내 보건 및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음악 자선 단체 ‘뮤직케어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기념적인 NFT는 갈라 뮤직을 통해 현지 기준 4월 14일부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