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진격의 거인’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원화 1백80여 점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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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진격의 거인’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원화 1백80여 점 등이 공개된다.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 전시회가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린다. 주최사 웨이즈비는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AK플라자 홍대에서 ‘진격의 거인전 파이널 인 서울’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 5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을 거쳤다. 전시에는 주요 캐릭터와 전투 장면을 담은 복제 원화 1백80여 점, 초대형 거인 조형물, 3차원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영상과 원작자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문구, 의류 등 <진격의 거인> 관련 머천다이즈도 판매한다.
‘진격의 거인전 파이널 인 서울’ 홍대 전시회는 5월 4일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