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가 새로운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사상 최초로 파스텔 톤 컬러가 적용됐다.
파네라이가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세 가지 색상의 38mm 루미노르 두에 모델로 구성됐다. 다이얼엔 브랜드 사상 최초로 파스텔 톤의 컬러가 적용됐다. 블루, 그린, 핑크로 구성된 다이얼 위에는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 소재가 칠해져 야간에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12’와 ‘6’가 적힌 베젤 인덱스, 스몰 세컨드 서브 다이얼, 스몰 데이트 디스플레이 등이 시계를 가득 채웠다. 베젤과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됐으며 케이스엔 파네라이의 상징과도 같은 큼직한 크라운 가드가 달렸다. 정확성을 보장하는 P.900 오토매틱 칼리버 무브먼트와 3일간의 파워 리저브가 시계를 완성했다.
파네라이의 새로운 루미노르 두에 모델은 컬러 당 연간 5백 피스만이 제작될 예정이며, 파네라이의 부티크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과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파네라이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