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연구소’ 팝업 스토어 오픈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전통주 연구소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느린마을 막걸리부터 느린마을 소주, 느린마을 증류주, 느린마을 약주까지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물론, 배상면주가의 전통주 제조 철학을 경험할 수 있다.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는 ‘제품 안내존’, ‘테이스팅 룸’, ‘순수 원료 연구실’, ‘홈술닷컴 쇼룸’, ‘느린마을소주41 룸’, 총 5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주종별로 느린마을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MBTI 키오스크에서는 자신의 막걸리 MBTI를 확인한 후, 성향에 맞는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다.

실험 도구와 가운, 제조 노트 등으로 느린마을 연구소를 구현한 공간도 있다. 이곳에서는 쌀, 누룩, 효모 등을 관찰하며 막걸리와 소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실험실 가운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느린마을 제품으로 나만의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는 셀프 칵테일 바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느린마을 굿즈 숍, 신제품 ‘느린마을 소주41’ 전시 공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7일까지 운영되는 느린마을 팝업 스토어는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 및 팝업 스토어 전용 상품은 홈술닷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연구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2 갤러리 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