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토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팬텀 앤 말라사이트’ 국내 출시 정보
멕시코 국민 음료의 멋을 신발에.







나이키 SB가 멕시코 전역에서 사랑받는 음료 브랜드, 하리토스와의 협업 덩크 로우를 출시한다. 하리토스는 과일 맛과 비교적 적은 탄산이 특징인 청량음료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멕시코의 기념일, 싱코 데 마요 기념으로 성사됐다.
협업 덩크의 토, 머드가드, 폭싱, 아이스테이 등은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다. 이는 하리토스 제작 과정에서 과일을 수집하는 데 쓰는 오리지널 캔버스 가방에서 비롯됐다. 인솔과 텅에 그려진 세 개의 주전자는 하리토스의 로고에서 따왔다. 뱀프, 쿼터, 칼라 등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사용됐으며, 스우시 로고에는 그린 컬러가 칠해졌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화이트, 그린/오렌지로 마감됐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스우시 로고 아래에는 오렌지 컬러가 칠해져 있다.
하리토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팬텀 앤 말라사이트’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드로우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