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립, 송재영(드럼), 깐돌(퍼커션), 정구선(베이스), 윤갑열(기타), 이병도(키보드)로 구성된 힙합 세션 밴드 말립과 워크맨십이 DJ 소울스케이프의 2집 앨범 <Lovers> 20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뷰트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은 밴드 멤버들이 앨범의 전곡을 1~2분 내외로 편곡, 연주한 곡들로 채워졌다. 믹싱, 마스터링에는 나잠수가 참여했으며, 음원 아트워크는 강문식 디자이너가 맡았다.
말립과 워크맨십이 새로 연주한 <Lovers>는 지금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