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S 서울 패션위크로 알아보는 스트리트 스타일 신발 트렌드
살로몬부터 발렌시아가까지.
2024 봄, 여름 시즌 서울 패션위크가 마무리됐다. 패션위크를 맞아 동대문을 찾은 사람들은 브랜드들이 선보인 컬렉션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냈다. <하입비스트>는 그중에서도 이들이 신은 신발을 포착했다.
이번 시즌엔 볼드한 형태의 스니커가 여전히 강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렌시아가의 3XL 스니커즈, 디펜더 등이 모습을 비췄으며, 두꺼운 솔이 들어간 핑크 컬러 크록스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프코어 스타일의 스니커즈 또한 빈번하게 포착됐다. 오클리 팩토리 팀 x 브레인 데드 플레시, 살로몬 XT-6 등은 실용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 밖에 나이키 덩크 하이, 에어 포스 1 로우 등 클래식한 실루엣에서 출발한 협업 모델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하입비스트>가 촬영한 2024 봄, 여름 서울 패션위크 신발 트렌드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