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톤, H&M 크리에이티브 남성복 고문 임명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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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론 프레스톤이 H&M의 크리에이티브 남성복 고문으로 임명됐다.
헤론 프레스톤은 해당 직책을 통해 H&M의 메인 남성복 라인을 디렉팅하는 것과 더불어, 시즌별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는 디자인 자문, 협업 아티스트 큐레이션, 특별 컬렉션 제작 등이 헤론 프레스톤의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론 프레스톤은 이에 대해 “우리가 우선시하는 가치는 실험정신”이라며 “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론 프레스톤은 내년에 40 피스 컬렉션을 내놓는 것을 시작으로 H&M의 고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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