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32호 ‘더 피버 이슈’ 발간
다카하시 준 인터뷰부터 떠그클럽까지.
<하입비스트> 매거진이 32호 ‘더 피버 이슈’를 발간했다. 이번 호 커버는 언더커버의 수장 다카하시 준의 그림으로 제작됐고, 그와의 독점 인터뷰도 담겼다. <하입비스트>는 다카하시 준에게 왜 지금이 그림을 공개하기 적절한 시기인지, 그림에 접근하는 방식이 언더커버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었다.
‘더 피버 이슈’는 떠오르는 브랜드로 떠그 클럽, 모왈롤라가 이끄는 패션의 흐름을 포착했다.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전개하는 스몰 토크 스튜디오, 카루 리서치, 모자 제작자 베니 안달로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이번 호에는 아티스트에 대한 내용도 살필 수 있다. 피더 서덜렌드, 메튜 버제스, 엠마 스톤의 작업물에 대한 내용, 그래픽 디자이너 존 라프만의 생성형 이미지에 대한 아티클이 담겼고, 음악가로는 파리 텍사스, 디스트로이 론리 인터뷰가 포함됐다.
이번 호는 서브 컬처 문화에도 주목했다. 샤이 버거의 DIY 방법, 도심을 질주하는 시티 바이크 보이즈, 차세대 선글라스의 선두주자 마야 마골라나, 생성형 이미지 제작법, 인디펜던트 라디오 방송 청취 가이드, 아티스트의 의류에 대한 설문 조사가 수록됐다.
언더커버 다카하시 준부터 떠그 클럽에 대한 지면까지, 심도 있는 인터뷰와 다양한 비주얼이 수록된 <하입비스트>의 32번째 매거진 ‘더 피버 이슈’는 HBX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