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새로운 네이비 씰 타임피스 컬렉션 출시
해상 영웅들을 기린다.
파네라이가 네이비 씰을 비롯한 해상 영웅을 기리는 타임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 제품군은 루미노르 크로노 타임피스 2종, 루미노르 마리나 레퍼런스 타임피스 1종, 서브머서블 크로노 익스피리언스 에디션 타임피스 1종이 포함됐다.
루미노르 크로노 타임피스는 카보테크, 브러시드 브루니토 스틸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두 타임피스 모두 44mm의 케이스에 야광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로 강조된 다이얼이 장착됐다. 칼리버는 P.9200을 탑재했고, 최대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루미노르 마리나 레퍼런스 타임피스는 외관 44mm 브러시드 브루니토 스틸케이스와 인그레이빙 디테일 케이스백이 장착됐다. 아미 그린 컬러 다이얼은 그러데이션 처리됐고, 야광 처리된 아워메이커와 핸즈피스,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가 눈길을 끈다. 칼리버는 P.9010을 탑재, 최대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서브머서블 크로노 익스피리언스 에디션은 외관 브루니토 스틸케이스와 그러데이션 처리된 티타늄, 세라믹 소재의 회전 베젤을 채택했다. 다이얼 플레이트 내에 옐로 컬러 스몰 핸즈가 돋보인다. P.9100/R 칼리버와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기본적인 시간 확인 외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카운트다운, 세컨드 리셋 기능을 지원한다.
파네라이의 새로운 컬렉션은 브랜드 웹사이트 내 한화 약 1천4백14만 원(8천5백 파운드)에서 한화 약 8천8백55만 원(5만3천2백 파운드)으로 출시됐다. 컬렉션 제품군 실루엣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