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2024 SS 컬렉션 앙코라 캠페인 화보 공개
사바토 데 사르노의 구찌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구찌가 2024 봄, 여름 컬렉션 앙코라 캠페인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한 해당 캠페인 화보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첫 번째 컬렉션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이미지 속 의류는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라임과 레드, 그리고 블루 컬러로 채색됐다. 먼저 블레이저 재킷의 라펠은 넓게 제작됐으며, 레더 블루종엔 화이트 컬러 안감과 라이닝을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 밖엔 밝은 라임 컬러 코트와 재킷, 그리고 캐주얼한 무드의 다양한 데님 제품이 시선을 끈다. 끝으로 짙은 와인 컬러 레더 백과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백, 그리고 굵은 ‘G’ 모양 이어링을 비롯한 액세서리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구찌 2024 봄, 여름 컬렉션 앙코라 캠페인 화보의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