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전 메뉴 개발 셰프가 빅맥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케첩은 들어가지 않는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에 들어가는 ‘빅맥 소스’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과거 맥도날드의 메뉴 개발 셰프로 재직한 마이크 하라크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빅맥 소스의 주재료는 마요네즈와 뒤셀도르프 머스터드, 피클 렐리쉬 등이다. 한편, 소스의 붉은빛은 케첩이 아닌 소량의 파프리카를 첨가해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마이크 하라크는 해당 재료를 믹서기에 간 뒤 30분가량 기다리면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빅맥 소스와 비슷한 맛과 질감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하라크가 공개한 빅맥 소스의 재료는 아래와 같다.
- 마요네즈 1컵
- 피클 렐리쉬 1/4컵
- 뒤셀도르프 머스터드 2 테이블스푼
- 화이트 와인 식초 1 티스푼
- 파프리카 1과 1/4 티스푼
- 어니언 파우더 1 티스푼
- 과립형 마늘 가루 1 티스푼
- 화이트 페퍼 1/8 티스푼
@chefmikeharacz Former #mcdonalds corporate chef’s homemade #BigMac sauce #recipe. #FYP #Food #Cooking #DIY #Secret ♬ Aesthetic – Tolla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