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 협업 나이키 에어 맥스 90 ‘웨이브’ 퍼스트룩
파도 패턴 머드가드가 돌아왔다.
파타와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90 ‘웨이브’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협업 스니커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던 파타와 나이키의 만남.
이번에는 파타의 공동 창립자, 에드슨 사바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 실루엣을 먼저 선보였다. 파도의 일렁임을 형상화한 머드가드를 가진 해당 스니커는 지난 협업 스니커에도 적용되며 파타와 나이키의 컬래버레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디테일로 자리 잡았다.
머드가드는 블랙 컬러로 칠해졌으며, 레더 오버레이와 메시 언더레이는 그레이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그 위에 메탈릭 실버 컬러 스우시를 더해 포인트를 살린 것도 해당 제품의 주안점 중 하나다. 한편, 합성소재 아이스테이와 에어 포켓 부근은 블루 컬러로 채색되어 대비를 줬다. 끝으로 텅에는 파타 로고를 새겨 협업을 기념했다.
파타와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90 ‘웨이브’의 발매 일자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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