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창립 170주년 기념, 1달러 가격 시계 출시
170년 전 가격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 품질의 시계를 선보이는 타이맥스가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1달러 (약 1,300원) 가격의 시계를 출시한다. 타이맥스 ‘워터버리’ 시계는 타이맥스 브랜드의 모태인 잉거솔 브랜드가 출시한 1달러 짜리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계의 디자인은 광택이 나는 아이스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과 로마 숫자로 새겨진 헨즈, 창립 170주년 기념 텍스트가 새겨진 케이스백이 특징이다.
한편,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는 1890년 출시 당시 ‘달러시계’라고 불리며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및 유럽 각국에서 4000만 개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가 이뤄졌고, 이후 타이맥스는 미국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게 됐다.
해당 시계는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16일 글로벌 타이맥스 웹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