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톰 홀랜드가 캐스팅됐다
맷 데이먼을 주연으로 한 그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026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맷 데이먼을 주연으로 한 신작을 제작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톰 홀랜드가 새롭게 캐스팅됐다. 영화 전문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통해 아이맥스용 영화로 배급될 예정이며, 영화의 배경은 현재가 아닌 과거 혹은 미래의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촬영은 2025년 초에 시작되며, 2026년 7월 1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4>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202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