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더콰이엇부터 오카시의 라이브까지.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260 아시아 파티 at 제이제이 마호니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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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담아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는 260아시아의 첫 레이블 파티가 제이제이 마호니스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케이, 메이크 어 무비에게 힘을 실어줄 더콰이엇, 스트릿베이비, 제레미 퀘스트의 든든한 지원사격까지 더해지니 이날은 정신없이 그들의 무대에 몸을 맡겨봐도 좋겠다.
시간: 11월 2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월로 322 그랜드하얏트서울
아이스버그 인 서울 w/오카시 at 헨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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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그 인 서울이 더욱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새로운 파티로 돌아왔다. 민, 풀업보이, 유누의 신나는 힙합 사운드를 필두로 최근 믹스테이프 ‘오턴’을 발매한 오카시 라이브까지 준비돼 있으니, <랩: 퍼블릭> 5화를 찢은 라프 산두의 무대가 궁금하다면 이번주 토요일은 헨즈클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시간: 11월 2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이태원 스트롱 at 케이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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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디제이들의 디제이 소울스케이프부터 현세대 주목받는 2002년생 디제이 보잭까지, 이태원을 사랑하는 디제이들이 전부 모였다. 이날 이들은 음악으로 그 때를 애도하며, 다시 이태원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시간: 11월 1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34
<홈 랜드: 슬픈 사진 앞에서 춤을 춰>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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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사진 웹진 ‘더미더미이미지’의 이벤트 <HOME LAND: 슬픈 사진 앞에서 춤을 춰>가 모데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슬플수록 우악스럽게 웃고 춤을 추었던 고전적인 방식의 애도, 세리머니를 떠올리며 꾸린 파티이자 전시다. 놀면서 우는 사람, 놀면서 집에 가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 모데시에서 춤을 춰보자.
시간: 11월 2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원 모어 샷 1주년 이벤트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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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샷이 1주년을 맞이해 볼레로에서 생일잔치를 연다. 이번 파티는 제주도 로컬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셋부터 제주도의 특별한 맛까지 느껴볼 수 있다. 입장하는 모두에게 풀드 포크 핫도그가 무료로 제공되고, 테이블을 예약하면 한우 사시미는 덤이다.
시간: 11월 2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