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해밀턴 x 에메 레온 도르 레더 재킷 공개
장인이 직접 새긴 ‘세인트 조지’ 모티브.
제프 해밀턴과 협업한 에메 레온 도르 ‘애니버서리 레더 재킷’이 공개됐다. ‘애니버서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에메 레온 도르 1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선보여진 이번 재킷은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해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루엣이다. 에메 레온 도르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해당 재킷의 칼라는 블랙 컬러 레더 소재로 감싸졌으며, 팔 부분에는 하늘과 바다 등 풍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새겨졌다. 또한 이번 재킷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인 재킷의 후면부에는 용 슬레이어 ‘세인트 조지’ 모티브가 머스터드 컬러 악어 가죽 위로 섬세하게 수놓아졌다.
제프 해밀턴 x 에메 레온 도르 레더 재킷은 한국 시각 11월 16일 오전 1시부터 에메 레온 도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