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마크 제이콥스 40주년 기념 네클리스 출시
디올 매장에서 판매되지만, 공식 디올 협업 제품은 아니다.
킴 존스가 마크 제이콥스 40주년을 기념하는 크리스찬 디올 네클리스를 제작했다.
해당 네클리스는 현재 킴 존스가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는 크리스찬 디올을 상징하는 ‘CD’와 마크 제이콥스의 ‘MJ’ 이니셜 참으로 장식됐다. 두 참은 모두 부푼 풍선을 닮은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그밖에 해당 체인에 달린 여러 개의 물방울 모양 크리스털 펜던트도 시선을 끄는 디테일이다.
단 20점 만이 제작된 해당 제품은 현재 뉴욕, 파리, 홍콩, 도쿄를 비롯한 일부 디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 한화 약 2,200,000 원(1,500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