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 재출시
전설의 귀환.
나이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인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가 2025년 2월 중 재출시될 예정이다. 이 스니커는 지난 2012년 ‘NBA 올스타 게임’을 기념해 처음 출시됐으며,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그래픽 어퍼와 야광 아웃솔,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출시 후, ‘갤럭시’는 리셀 시장에서 약 15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오리지널 디자인에 대한 팬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폼포짓 라인업의 꾸준한 인기를 반영해 재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원작의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퍼의 은하수 그래픽 패턴과 미니 스우시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되며, 야광 아웃솔과 커스텀 행택 역시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스니커의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스니커 전문 매체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즈는 2025년 2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