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캠퍼 그린’ 퍼스트룩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지난 12일 슈프림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잉크‘ 색상이 먼저 공개된 데 이어 새로운 컬러웨이 ‘캠퍼 그린‘이 공개됐다. 슈프림 스니커즈 발매 채널 ‘양키스 킥스‘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인 SB 덩크 로우는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캠퍼 그린‘ 컬러 스니커즈는 블랙 스웨이드 어퍼에 메시 텅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힐탭 부근에는 슈프림의 창립 연도인 ‘94’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어 미드솔은 블랙, 아웃솔은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감을 준다.
현재 슈프림과 나이키 모두 해당 협업 제품의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2025년 말경 슈프림을 통해 1켤레당 135달러(약1 9만 5709 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