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산티스가 디자인한 뉴발란스 1000 퍼스트룩

에메 레온 도르의 테디 산티스가 디렉팅한 뉴발란스 1000 스니커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해당 모델은 스니커 샘플 컬렉터 ‘woganwodeyang‘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1999년 처음 출시된 동명의 클래식 모델을 테디 산티스가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어퍼의 실버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ABZORB’ 아웃솔을 활용했고, 힐탭과 폭싱에는 각각 뉴발란스 로고와 브랜딩이 자리했다.

뉴발란스 1000 스니커의 출시 일정 및 가격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