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꼭 방문해야 할 한국의 벚꽃 명소’ 5
서울의 명소는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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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올해 꼭 방문해야 할 한국의 벚꽃 명소’를 꼽았다. 해당 명단은 순위와 무관하게 총 다섯 곳으로 구성됐다.
먼저 <포브스>는 경상남도 하동군의 ‘십리벚꽃길’을 선정했다. <포브스>는 해당 명소에 대해 “설화에 따르면, 연인이 이 길을 따라 걸으면 ‘백년해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선정된 명소는 창원 진해에 위치한 경화역 벚꽃길이다. 선정 이유로 <포브스> “본래 철도 길이었던 이곳은 지금 아름다운 벚꽃나무와 퇴역한 열차가 만들어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됐다”라고 밝혔다.
그 밖엔 구례의 섬진강 벚꽃길, 경주 벚꽃 축제, 그리고 제주도 등이 해당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