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가 도쿄 패션위크에서 만난 주목할 만한 신발 15
스니커, 부츠, 더비 등 종류도 다양하다.
2024 가을, 겨울 시즌 도쿄 패션위크에서 만난 다양한 신발을 소개한다. 도쿄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거리에서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더블 헤드 더비 레이스업 슈즈나 사카이와 나이키의 마그마스케이프 등 일본 브랜드의 손길이 닿은 신발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릭 오웬스의 시그니처 플랫폼 그릴 부츠와 메종 마르지엘라 타비 부츠 등, 다양한 부츠의 등장도 눈에 띄었다. 이 밖에도 아식스와 세실리에 반센, 나이키와 자크뮈스 등 협업 제품과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의 인라인 제품 등 편안한 스니커 역시 자주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