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 출시한다던 ‘GTA 6’, 일정 연기된다
목표를 맞추기 위해 직원들에게 주 5일 출근 강요 중?
게임 <GTA 6>의 일정이 2026년으로 연기됐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락스타게임즈는 2023년 12월 게임의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2025년 출시를 예고했었다.
하지만 미국의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 <코타쿠>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게임 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5년 후반 혹은 2026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중이다. 함께 유출된 내용에는 락스타게임즈가 대부분 직원에게 주 5일 근무하라는 공지가 담겼다.
<코타쿠>는 “게임은 여전히 2025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가을 출시가 더 유력해 보이며, 2026년으로 연기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체 계획’ 혹은 ‘긴급’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