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는 “<베놈: 더 라스트 댄스>가 10월 25일에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화는 이전 <베놈> 1, 2편의 각본가인 켈리 마셀의 감독 데뷔작이며, 각본 역시 그가 맡았다. 현재 줄거리는 발표된 바 없으나 일각에서는 타이틀을 두고 베놈 시리즈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쏟아지고 있다.
톰 하디 주연의 <베놈: 더 라스트 댄스>는 지난해 영화계 파업으로 제작이 중단됐으나 그 해 11월 말부터 촬영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