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나이키 A.I.R 프로젝트’ 스니커 컬렉션 살펴보기
AI가 디자인하고, 나이키가 만든 ‘A.I.R’ 스니커.
나이키가 생성형 AI로 디자인한 스니커 컬렉션을 공개했다.
금일 나이키는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테마의 ‘나이키 온 에어’ 쇼케이스에서 ‘나이키 A.I.R 프로젝트’ 제품군을 공개했다. 제품군엔 빅터 웸반야마를 비롯한 13명의 운동선수와 함께한 콘셉트 스니커가 포함됐다. 각 스니커는 솔 혹은 어퍼에 에어가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컬러웨이는 퍼플과 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그 밖에 생성형 AI로 만든 스니커의 미래지향적인 실루엣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끝으로 각 스니커엔 큼직한 블랙 컬러 스우시, 그리고 ‘A.I.R’ 브랜딩 등이 각인됐다.
다만, ‘나이키 A.I.R 프로젝트 제품군은 발매되지 않는다. 각 스니커의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