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와 국립중앙박물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이 발매된다
한국의 멋을 살린 테크 액세서리.
케이스티파이와 국립중앙박물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나전 칠 모란 매화무늬 옷상자’,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알려진 ‘맨드라미와 쇠똥구리’를 비롯해 총 여섯 점의 작품이 입혀진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채워졌다. 새와 풀, 그리고 모란이 어우러진 ‘모란도’, 꽃과 새가 소박한 그림체로 표현된 ‘화조병도’,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나전 대모 칠 국화 넝쿨무늬 합’을 비롯한 작품이 그려진 케이스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삼성 갤럭시 S24를 비롯한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과 더불어 아이폰 15 시리즈 모델과도 호환된다. 그 밖에도 에어팟 케이스와 맥북 케이스, 그리고 맥세이프 월렛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금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선발매된 뒤 오는 5월 6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