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은퇴작 ‘더 무비 크리틱’ 제작 중단했다
은퇴 여부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10번째이자 마지막 영화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중단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영화는 당초 타란티노가 어릴 적 읽었던 냉소적인 영화 평론가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클리프 부스’ 역으로 출연한는 영화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더 무비 크리틱>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프리퀄이 될지, 아니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속편이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타란티노가 영화의 변화에 따라 작품 제작에 손을 뗐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드라인>은 타란티노의 최측근 발언을 인용하며 그가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중단했으며, 그가 자신의 마지막 영화가 무엇인지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관해 타란티노의 직접적인 발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