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목재가 사용된 스마트폰 ‘엣지 50 울트라’ 공개
그런데 방수가 된다.
모토로라가 목재가 사용된 스마트폰, ‘엣지 50 울트라’를 공개했다.
엣지 50 울트라는 이번에 공개된 신형 엣지 시리즈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사양을 가진 모델로, 후면에 아이보리 컬러 목재가 사용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최근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S 3세대 칩셋과 팬톤 인증을 받은 6.7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그리고 IP68 방수, 방진 등급 인증 등이 있다.
더불어 50 메가픽셀 후면 메인 렌즈, 그리고 10 메가픽셀 망원 렌즈 등으로 구성된 카메라와 AI 사진 편집 프로그램, ‘구글 매직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다만, 구글 매직 에디터 기능은 ‘구글 원’ 유료 구독자들에 한해 제공된다.
모토로라 엣지 50 울트라는 올해 중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기기의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가격 한화 약 147만 원(999 유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