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 첫 엔트리 스마트폰 ‘폰 (3a) 라이트’ 공개
낫싱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낫싱이 첫 엔트리 스마트폰 ‘폰 (3a) 라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최초의 엔트리 모델로, 본래 절제된 큐레이션과 신비로운 브랜딩으로 주목받았던 낫싱이 폰 (3), (3a), (3a) 프로 등 불과 1년 사이 다섯 종의 모델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테크 커뮤니티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 (3a) 라이트는 투명한 백 패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다중 존으로 구성됐던 글리프 인터페이스를 단 하나의 LED로 축소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 상태와 알림만 표시하는 기능으로 단순하는 등 필수적 기능만 남긴 미니멀리즘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가격 절감을 위한 결과물로 예상된다.
내부 사양은 앞서 출시된 서브 브랜드 CMF 폰 (2) 프로와 유사하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야콘디자인>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프로 칩셋, 8GB 램, 6.77인치 120Hz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mAh 배터리가 그대로 탑재될 전망이다.
낫싱의 첫 엔트리 스마트폰 ‘폰 (3a) 라이트’는 오는 10월 29일 글로벌 공식 출시 후, 11월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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