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캐서리 x 뉴발란스 991v2 ‘리버스 말차’ 공개
초코나무숲?
전 키스 우먼 디렉터 다니엘 캐서리가 약 2년 만에 뉴발란스와의 두 번째 협업 모델을 공개했다. 스니커는 기술적인 변화는 없지만, 첫 모델이 높은 리셀가를 기록한 만큼 이번 제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협업 ‘뉴발란스 991v2 ‘리버스 말차’는 첫 협업 모델의 색 조합을 반전시킨 구성으로, 말차 컬러 메시에 브라운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더했다. 밑창은 기존의 화이트, 카키, 블랙 조합을 유지했다.
이번 모델은 캐서리가 지난해 10월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키스 우먼을 통해 단독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첫 협업 제품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점을 고려해 이번 역시 제한된 수량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