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등급 ‘닌자 거북이’ 실사 영화가 제작된다
어린이는 시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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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닌자 거북이> 실사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만화책 <닌자 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을 원작으로 하는 ‘R’ 등급 실사영화가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닌자 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은 슈레더의 손자인 오로쿠 히로토가 지배하는 미래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해당 작품엔 ‘라스트 로닌’으로 활동하는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스승과 형제들을 살해한 오로쿠 히로토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이전에 나온 실사 영화에 비해 더 어둡고 폭력적인 분위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파라마운트의 호러 영화 책임자인 월터 하마다가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로운 <닌자 거북이> 실사 영화의 구체적인 개봉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