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목에 거는 에어컨 ‘레온 포켓 5’ 출시
심지어 냉온 모드가 모두 가능하다.
소니가 웨어러블 에어컨 ‘레온 포켓 5’를 출시했다.
레온 포켓 5는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온열기기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게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쿨 모드와 웜 모드가 구성됐다. 또한 스마트 쿨, 웜 전환 모드를 사용하면 환경 변화에 맞춰 기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이번 제품은 이전 모델에 비해 열 흡수 및 냉각 성능은 최대 1.5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8배가 향상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발열모듈과 냉각팬이 탑재되어 작동 소음 역시 최대 약 80%까지 감소됐다.
소니 ‘레온 포켓 5’는 소니 홍콩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약 26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