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다
레인지로버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했다.
레인지로버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블랙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레인지로버 측은 “테스트 주행을 스웨덴 설원과 중동 사막 등, 극한의 기온 및 도로 상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인지로버의 엔지니어링 담당 전무이사 토마스 뮐러는 “레인지로버 전기차는 브랜드의 전통성과 럭셔리함, 부드럽고 조용한 전기 추진력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감 등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는 작은 단점도 보완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전기차의 가격과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차량에 관한 자세한 이미지는 상단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