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를 한데 묶은 각본집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출간
영화에 없는 디테일도 수록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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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의 각본집이 출간된다. 해당 각본집은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삼부작을 모두 담아냈다. 각본집에는 <검은 사제들> 속 라틴어를 포함 여러 언어로 표현되는 대사와 <파묘>의 ‘험한 것’이 활용하는 고대 일본어 대사 등이 활자로 표현됐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은 장면, 대사, 지문을 수록했다.
장재현 감독의 삼부작을 담아낸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은 4월 25일 목요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5월 16일 정식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