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과 리복의 협업 스니커 두 종이 출시됐다

강혁과 리복의 협업 스니커 두 종이 출시됐다. 협업 모델은 리복 클럽 C와 클래식 레더 LTD로, 모두 리복에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온 모델이다.

두 협업 모델 모두 에어백 소재를 패치워크 기법으로 처리한 어퍼가 특징이다. 어퍼엔 레드 컬러 스티치가 적재적소에 들어가 포인트를 살렸으며, 리복 로고는 레드 스티치와 거칠게 마감된 패브릭 디테일 등으로 표현됐다.

그중 클럽 C 스니커의 솔엔 얇은 레드 컬러 라인과 여러 개의 홈이 새겨졌으며, 어퍼엔 슈레이스가 관통하는 여러 개의 아일렛이 자리했다. 한편, 보다 날렵한 실루엣의 클래식 레더 LTD 모델은 굵직한 레드 컬러 미드솔과 뒤로 뾰족한 형태의 아웃솔 등으로 장식됐다.

강혁 x 리복 클럽 C와 클래식 레더 LTD는 현재 리복과 강혁, 그리고 HBX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HBX 기준 각각 48만8200 원, 50만18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