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배우 순위 공개
살아있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배우 순위가 공개됐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국민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사랑하는 영화배우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1위에는 8.1%의 투표율을 획득한 ‘최민식’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10대부터 40대까지의 선호도에서는 1위가 아니였으나, 50대 이상의 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전체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위에 마동석, 3위에 송강호, 4위에 이병헌, 5위에 정우성, 공동 6위에 이정재, 황정민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배우 전체 순위는 한국갤럽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