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아발론과 협업한 T1 챔피언 링이 공개했다.
이번 협업 링은 T1의 네 번째 월드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페이커, 제우스, 구마유시, 오너 등 선수들의 이름이 각인된 해당 링에는 약 12캐럿의 루비가 메인 스톤으로 사용됐으며, 곳곳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됐다. 해당 링을 제작한 다비드 아발론은 “한국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왕실을 수호하던 광화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디자인 의도를 전했다.
다비드 아발론 x T1의 챔피언 링의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