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a Weiss/Getty Images 엔터테인먼트 Jul 18, 2024 2.5K Views 도날드 글로버가 ‘차일디쉬 감비노’라는 활동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일디쉬 감비노라는 이름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깨달은 순간이 있다. ‘아, 정말 끝이구나’ 싶었다. 그 이름으로 얻는 충족감이 사라졌고, 더 이상 이 이름으로 무언가를 쌓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도날드 글로버는 그의 여섯 번째 앨범 <Bando Stone & the New World>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당 활동명을 포기할 전망이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