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 리저’ 선정 세계 최고의 호텔 공개
“매우 고요한 오아시스 같다.”
여행 매체 <트레블 + 리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호텔이 공개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 18만6000명의 <트레블 + 리저>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조사는 전 세계 호텔의 객실, 시설, 위치, 서비스, 음식, 가성비 등의 점수를 총합한 평균값으로 순위가 선정됐다. 그 결과 1위에는 자이푸르에 위치한 ‘오베로이 라즈빌라스’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100점 만점에 99.79점을 획득했으며, 독자 중 한 명은 ‘오베로이 라즈빌라스는 마법같이 아름다운 호텔이자 매우 고요한 오아시스 같다’고 묘사했다.
<트레블 + 리저> 선정 세계 최고의 호텔 전체 순위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