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솔로몬, 미국 ‘드림팀’에서 영감을 받은 ‘더 드림팀 베셀’ 공개
크리스털 몰드를 꽉 채운 성조기.


아티스트 빅터 솔로몬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농구공 모티브의 작품, ‘더 드림팀 베셀’을 공개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등에서 활약한 미국의 농구 국가대표팀, ‘드림팀’에서 영감을 받은 해당 작품은 구형 크리스털 몰드 속에 성조기를 채운 형태로 완성됐다. 더불어 농구공의 골은 골드 컬러 에나멜로 마감됐다.
빅터 솔로몬이 제작한 ‘더 드림팀 베셀’은 단 100점만이 제작됐다. 해당 작품은 현재 빅터 솔로몬의 ‘리터럴리 볼링’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한화 약 69만 원(500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