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과 디올의 협업 캡슐이 공개됐다
루이스 해밀턴이 직접 디자인에 관여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디올과의 협업 캡슐이 공개됐다. 7회 F1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존스의 오랜 친구이자, 디올의 남성복 앰버서더이기도 하다.
이번 캡슐은 루이스 해밀턴의 취향을 반영한 캐주얼한 실루엣의 옷으로 채워졌다. 먼저 스웨터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어우러진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윈드브레이커 재킷엔 옐로우 컬러 디테일이 들어갔다. 더불어 직조된 멀티컬러 니트 팬츠, 트위드 소재 셔츠, 그리고 스키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재킷과 플리스도 제품군을 함께 구성했다.
루이스 해밀턴과 디올의 협업 캡슐은 오는 10월 17일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