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치킨 빅맥을 출시한다
기존 빅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바삭함.
지난 27일, 맥도날드 CEO 크리스 켐프친스키는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리지널 빅맥과 치킨 빅맥을 비교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치킨 빅맥은 오리지널 빅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바삭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치킨 빅맥은 기존 빅맥 재료과 동일한 치즈, 피클, 상추, 빅맥 소스 등이 포함되나 맥 치킨과 유사한 치킨 휠레 두 조각이 고기 패티 대신 제공된다. 지난 2022년, 치킨 빅맥은 영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최초로 출시됐으나 재료 공급 문제로 단종됐다.
치킨 빅맥에 대한 공식 출시 일정은 알려진 바 없으나, 틱톡 푸드 인플루언서 팻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부터 미국 맥도날드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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