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와 비욘세가 함께 곡을 준비 중이다?
“그냥 준비해라.”
퍼렐 윌리엄스와 비욘세가 협업한 음악이라면? 지난 11일, 퍼렐 윌리엄스는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비욘세에 관한 질문에 “지난 2002년, 그녀의 솔로 데뷔 싱글 ‘Work It Out’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 너무 감사했고 우리는 즐거웠다. 그리고 다들 준비해라”라고 대답했다. 이어 ‘준비’하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되묻는 매체의 질문에 그는 “그냥 준비해라”는 말만 반복했다.
해당 발언에 <야후>, <힙합DX> 등 여러 외신들은 퍼렐 윌리엄스와 비욘세가 함께 새로운 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나,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